UBF일용할양식
Sun
04/22
말씀 :
제목 :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본문말씀) 예레미야 9:7~26(24)
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8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9 내가 이 일들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내가 산들을 위하여 울며 부르짖으며 광야 목장을 위하여 슬퍼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불에 탔으므로 지나는 자가 없으며 거기서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며 공중의 새도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음이라
11 내가 예루살렘을 무더기로 만들며 승냥이 굴이 되게 하겠고 유다의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12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자가 없게 되었느냐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4 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16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 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잘 생각해 보고 곡하는 부녀를 불러오며 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18 그들로 빨리 와서 우리를 위하여 애곡하여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우리 눈꺼풀에서 물이 쏟아지게 하라
19 이는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기를 우리가 아주 망하였구나 우리가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였구나 우리가 그 땅을 떠난 것은 그들이 우리 거처를 헐었음이로다 함이로다
20 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각기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
21 무릇 사망이 우리 창문을 통하여 넘어 들어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들을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22 너는 이같이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시체가 분토 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며 추수하는 자의 뒤에 버려져 거두지 못한 곡식단 같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유다를 오래 참으시다가 극약처방으로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려 하십니다. 그들을 바벨론에 붙이시고 징계하시는 것은 그들을 새롭게 하시려는 크신 사랑과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영화롭던 시온이 왜 이렇게 멸망하여 황무케 되어야 하는지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이 율법을 버리고 순종하지 않고 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바알들을 따랐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유다를 도우시기 위해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주셨고, 말씀으로 깨우치셨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마음이 완악하여 우상숭배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유다는 자신의 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했습니다. 인간의 머리에서 나오는 세상 지혜는 사람을 교만하게 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자기 힘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재물은 우리로 선한 사업을 하도록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탐심을 좇아 재물을 추구하고 얻으려 할 때, 도리어 그 재물 때문에 올무에 걸리고 시험에 빠집니다(딤전6:9). 우리가 진정으로 자랑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며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유다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부족한 채 다만 육신의 할례가 있다는 것을 자랑했습니다. 이것을 구원의 표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마음의 할례입니다.
적용
무엇을 자랑합니까?
한마디
그를 아는 것을 자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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