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02/24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4:13-5:11(5:9)
제목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사람이 죽으면 아무 소망이 없다고 여기며 불신자처럼 슬퍼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부활과 재림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 믿는 자들도 반드시 부활합니다. 재림의 때,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잠든 자들도 하나님이 일으키셔서 예수님과 함께 데리고 오십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재림하십니까?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십니다. 이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져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항상 주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부활과 재림의 소망으로 서로를 위로하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임하여 결코 피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자는 빛의 아들이라 어둠에 있지 않기 때문에 비록 때와 시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재림의 징조는 알 수 있으므로 재림을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불신자처럼 영적인 잠을 자지 않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써야 합니다. 재림의 날, 하나님은 우리를 진노에 이르도록 하지 않으시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한 구원을 받도록 하십니다(롬5:9,10). 그러므로 우리는 재림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리어 평안한 마음으로 재림을 소망하며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워야 합니다.
적용
무엇을 소망합니까?
한마디
다시 오실 예수님과 온전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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