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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는 항상 기도하고 무시로 기도해야 합니다(눅19:1, 엡6:18). 먼저 우리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나아가 마음을 넓혀서 세계를 품고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간구는 하나님에게 드리는 실제적이고도 구체적인 요청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고 대화하는 것입니다. 도고는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해 중보 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어떤 형편 속에서도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가 통치를 잘못하면 나라 전체가 혼란에 빠지고 성도의 삶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예수님 한 분이십니다. ‘한 분’이란 유일하고 참되다는 뜻입니다.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한 분이신 중보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단번에 자기 몸을 드리셨지만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에 충분한 대가를 지불하시고 온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마땅합니다. 바울은 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사도요 이방인의 스승으로 세우심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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