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04/28
말씀 : 디모데전서 5:17-6:2(17)
제목 : 다른 사람을 대하는 자세Ⅱ
오늘 본문은 장로와 상전에 대한 자세를 가르쳐줍니다. 장로를 존경해야 합니다. 교회를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갑절로 존경해야 합니다. 특히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장로들에게 그리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일꾼이 자기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한 것처럼 일생 교회를 위해 수고한 장로들에 대해서도 합당한 존경과 대우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아야 합니다. 뚜렷한 증거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고발로 인해 장로가 상처를 받거나 교회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범죄한 것이 드러나면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고 경각심을 갖게 해야 합니다. 장로의 반발을 두려워하거나 체면을 세워주려 하여 유야무야 덮어버리면 범죄한 장로를 더욱 망가지게 하거나 교회에 공의가 세워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편견이 없이 행하고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종의 신분을 가진 성도는 자기 상전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아야 합니다. 만일 신자가 상전을 거스르거나 게으르다는 말을 듣게 되면 하나님의 이름과 가르침이 비방을 받기 때문입니다. 상전이 신자일 경우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존중하고 잘 섬겨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나로 인해 사랑하는 동료 신자들이 다 유익을 얻게 됩니다.
적용
누구를 특별히 존경해야 합니까?
한마디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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