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08/25
말씀 : 디도서 2:15-3:15(3:8)
제목 : 너는 굳세게 말하라
신자는 세상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모든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이는 우리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요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리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셔서 영생의 소망을 따라 하늘의 기업을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었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또한 복음에 대해 굳세게 말하게 하십니다. ‘이 여러 것’이란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구원의 역사입니다(4-7). 당시 교회 내에 거짓 선생들의 허탄한 교훈이 난무했기 때문에 디도는 말씀의 종으로서 위축되기 쉬웠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복음의 말씀을 굳세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음의 말씀이 담대하게 선포될 때, 양들이 선한 일을 힘쓰는 복음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에 대해서는 논쟁하려 하지 말고 한두 번 훈계해야 합니다. 그리한 후에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멀리해야 합니다. 이단과 논쟁하려 하다가 말려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용
헛된 교훈이 가득한 시대에 말씀을 어떻게 전해야 합니까?
한마디
굳세게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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