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10/18
말씀 : 히브리서 7:1-28(22)
제목 : 더 좋은 언약의 보증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구출하기 위해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길에 멜기세덱을 만났습니다. 이때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을 축복했고 아브라함은 그에게 십일조를 바쳤습니다. 이는 그가 레위 후손의 제사장들보다 크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레위 계통의 제사장으로 충분했다면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르는 제사장을 따로 세울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율법에 한계가 있음을 말해줍니다. 율법은 아무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짐승의 피로는 죄를 지은 사람에게 온전한 죄 사함을 줄 수 없습니다. 또 율법은 그 백성을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레위 자손의 제사장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르는 제사장을 세우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맹세로된 제사장이시기에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죄 사함과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서 예수님은 확실한 보증이 되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죽지 않고 항상 살아계셔서 그들을 위해 간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님에게 나아가는 사람은 온전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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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신 예수님을 힘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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