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10/20
말씀 : 히브리서 9:1-10(1,8)
제목 : 세상에 속한 성소, 하늘에 속한 성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시내 산에서 그들과 첫 번째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이 첫 번째 언약 속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예법이 있었고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성소는 성막이라고도 하며 크게 성소와 지성소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성소는 제사장들이 때마다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성소는 오직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날에 대제사장은 자신과 백성들의 허물을 위해 속죄의 피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성소는 현재까지의 비유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에 있는 참 성소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유는 진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한 성소에서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사람을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속한 성소에서 드리는 제사는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성소는 완전한 것이 올 때까지 잠시 맡겨둔 것에 불과합니다.

세상에 속한 성소는 비유이며 하늘에 있는 성소가 실체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구약 제사에 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속한 성소에서 섬기는 제사로는 제사장들과 백성들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온전한 죄 사함과 구원을 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늘에 있는 성소에서 섬기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그 백성들이 온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 언약인 율법과 제사에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성소와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적용
양심까지 온전하게 되기를 원합니까?
한마디
하늘에 속한 성소와 예수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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