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10/21
말씀 : 히브리서 9:11-28(14,15)
제목 : 그리스도의 피
대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짐승의 피로 하지 아니하시고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하늘 성소로 들어가셨습니다. 레위 제사장이 드린 짐승의 피로는 인간의 육체를 정결케 할 수는 있으나 죄를 정결케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에게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능히 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옛 언약을 맺을 때, 짐승의 피를 뿌렸습니다. 이는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죄 사함을 위해 피를 흘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입니다(레17:11).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를 지은 인간은 생명의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만큼 죄는 무서운 것이며, 죄 사함은 소중한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의 피가 불완전한 것이었다면 예수님은 자주 반복해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셔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의 피는 모든 인류의 죄를 속하기에 충분합니다. 예수님은 단 한 번 드리신 희생의 피로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지만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죄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로 인해 심판 받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중보 사역을 하시다가 심판의 주로 이 세상에 다시 오십니다.
적용
우리가 어떻게 깨끗해져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까?
한마디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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