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10/25
말씀 : 히브리서 11:7-16(16)
제목 :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노아 시대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상적인 일에만 몰두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홍수 심판에 대한 경고를 받고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장래 유업으로 받을 땅으로 나아갈 때, 갈 바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순종해서 나아갔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도착했을 때, 정착하여 얼마든지 안정된 삶을 추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불편한 장막생활을 했고, 후손들에게 장막생활을 유업으로 나눠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세상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나그네요 이방인처럼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들을 얻기를 소망했으나 나이 많아 단산했습니다. 그러나 약속하신 하나님이 미쁘신 줄을 알고 믿었으므로 잉태할 힘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죽은 자와 같았으나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믿음을 따라 죽었고 당대에는 약속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기뻐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얼마든지 나온 바 본향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옛 삶으로 되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늘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습니다.
적용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아갑니까?
한마디
하늘에 있는 본향을 사모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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