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10/26
말씀 : 히브리서 11:17-28(26)
제목 :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 위대한 이름, 복의 근원, 믿음의 조상이 될 약속들을 주셨습니다. 이런 약속들은 반드시 외아들 이삭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여서 하나님에게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성적으로 풀 수 없는 시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정답을 생각했고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활 신앙은 외아들 이삭이라도 번제로 바칠 수 있는 순종을 가능하게 합니다.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해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했습니다.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했습니다. 사람들의 현재 부족한 모습을 보면 도저히 축복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으면 어떤 사람이라도 비전과 소망의 눈으로 바라보며 축복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살 때 누릴 수 있는 권세와 영화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을 받는 길과 그리스도를 위하여 수모 받는 삶을 택했습니다. 현재 받는 고난과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습니다. 모세의 결단과 가치관은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을 족히 비교할 수 없는 크신 영광으로 갚아 주십니다.
적용
위대한 순종과 결단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한마디
상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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