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10/28
말씀 : 히브리서 12:1-13(2)
제목 : 예수를 바라보자
신앙생활은 장거리 경주와 같습니다. 이 경주를 위해서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게 하는 죄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신앙의 삶에 한계를 느낄 때 주저앉지 말고 인내하며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 앞서 고난을 이긴 수많은 신앙의 선진들이 지금 우리를 구름같이 둘러싸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바라보자!” 신앙의 경주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끝까지 신앙의 경주를 할 수 있게 하는 믿음의 근원이시며 완성자이십니다. 예수님은 그 앞에 있는 부활의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의 수치와 고난을 참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신앙의 경주에서 가장 피곤하고 낙심되는 일은 오랫동안 사랑으로 섬긴 사람들이 거역하거나 떠나가는 일입니다. 이때 피곤하고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은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자신을 팔아 넘긴 가룟 유다까지도 끝까지 참고 사랑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용서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눅23:34)
적용
피곤하고 낙심될 때 누구를 바라보아야 합니까?
한마디
십자가를 참으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