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12/01
말씀 : 이사야 19:1-25(22)
제목 : 애굽을 치시실지라도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애굽은 한때 세계를 호령했기에 교만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을 부러워하고, 의존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애굽을 심판하십니다. 내란으로 고통을 당합니다. 애굽이 자랑하던 나일강이 말라 버립니다. 흉년이 들어 황폐하게 됩니다. 가장 부자였던 나라가 빈곤하게 됩니다. 최고의 지혜를 자랑하던 그들이 우둔하게 되어 매사에 잘못된 길을 갑니다. 이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심판의 손을 드시기 때문입니다. 애굽은 이전에 유다를 무시했지만 오히려 유다를 두려워할 것입니다. 이전에 우상숭배의 중심지였던 애굽 땅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집니다. 애굽인들이 하나님에게 부르짖어 기도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러 나아오게 됩니다. 하나님은 단지 애굽인들을 치시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교만을 치신 후, 고치셔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백성들이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회개하고 돌아와서 하나님에게 간구하면 들으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애굽도 내 백성이라고 하시고, 앗수르도 내 손으로 지으셨다고 하십니다(25). 하나님의 목적은 천하만민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창22:18). 하나님은 지금도 교만한 자들을 징계하십니다. 그러나 완전히 멸하지 않으시고 소망을 두십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을 섬기면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신 이유는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는 데 있습니다(요3:16). 이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할 때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끝까지 소망 가운데 기도할 수 있습니다. 원수 같은 우리를 오래 참으시고 받아주신 주님의 사랑을 찬송합니다.
적용
심판의 하나님만 생각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목적은 치유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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