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12/15
말씀 : 이사야 33:1-24(2)
제목 :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앗수르는 학대받고 속임 당한 적도 없으면서 다른 민족을 학대하고 속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당하게 될 것입니다. 시인은 강포한 강대국들을 생각하면서 기도합니다.“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주께서 일어나실 때 원수들은 도망치며 노략 당합니다. 여호와는 가장 높으신 분으로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실현시키십니다. 이런 여호와를 경외함이 우리의 재산입니다. 화친을 청하는 이스라엘의 사신들은 앗수르의 모욕 앞에 웁니다. 땅도 슬퍼하며 쇠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친히 일어나십니다. 그래서 자신의 떨어진 명예를 회복하십니다. 앗수르를 불사릅니다. 그들은 불에 굽는 횟돌이나 불타는 가시나무처럼 될 것입니다. 먼 데 있는 자들이나 시온 중에 거하는 죄인들이 다 떨며 두려워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중에서 공의롭고 정직한 자, 토색하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는 사람, 악한 것을 듣지 않고 보지 않는 자들은 안전히 거하며 양식과 물을 공급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앗수르를 심판하실 때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왕을 그 아름다움 가운데 볼 것입니다. 마음이 탁 트이며 과거 두려워하던 것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통치를 기정 사실화하던 자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외국어를 사용하던 강포한 자들이 없어집니다. 영적 축제가 열리는 견고한 예루살렘 성을 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왕으로 좌정하시고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입니다. 그 때 이스라엘은 강력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적용
환난과 조롱과 두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한마디
은혜를 베푸소서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