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12/31
말씀 : 마태복음 11:25-30(28)
제목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지난 한 해 우리는 많은 스트레스와 마음의 짐을 안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어디 가서 원 없이 푹 쉬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우리를 향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십니다.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약속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쉼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 죄의 짐을 지고 가기 때문입니다.

죄의 짐을 진 상태에서는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참된 쉼이 없습니다. 참된 쉼은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죄 사함을 받는 데서 비롯됩니다. 또한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을 배울 때 우리 마음이 쉼을 얻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사명의 멍에요 십자가의 멍에입니다. 사랑과 섬김과 순종의 멍에입니다. 이 멍에는 무겁게 보이고 그것을 메면 목숨을 잃을 듯 보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살면 편하고 쉼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치명적인 사단의 함정이요 유혹입니다. 사람이 예수님의 멍에를 벗어버리면 무거운 죄의 멍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예수님의 멍에를 지고 갈 때 거기에 참된 쉼과 안식, 기쁨과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십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예수님에게 더욱 가까이 나아가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적용
어떻게 해야 참된 쉼을 얻습니까?
한마디
예수님의 멍에를 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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