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1/13
말씀 : 요한복음 1:1-5(4)
제목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태초가 세상이 창조될 때를 뜻한다면 여기서 태초는 창조 이전의 영원의 때를 의미합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여기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계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곧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예수님의 영원성, 인격성, 신성을 말해줍니다.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8:58)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10:30) “아버지여 내가 창세 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17:5)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22:13)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예수님 안에 참 생명이 있으며 죽음을 이기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입니다. 예수님 없는 인생은 어둠 가운데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영혼의 참 만족과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에 목말라하며 죄 가운데 방황합니다. 또 인생은 죽음으로 인해 어둠에 있습니다. 죽음이 주는 허무와 두려움, 절망의 어둠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어둠에 있던 우리 인생이 생명과 빛을 얻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어둠에 있던 인생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생명을 얻고 빛을 얻게 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생명의 빛은 지금도 어둠의 세상에 비추이고 있으나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용
생명이 넘치는 삶을 살고 싶습니까?
한마디
그 안에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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