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1/21
말씀 : 요한복음 3:16-21(16)
제목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세상을 너무너무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닙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키고 심판을 받을만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찌하든지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고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심판의 하나님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충만하신 분인가는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볼 때 하나님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확신하게 됩니다. 내가 비록 흉악한 죄인이라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영접할 때 우리 안에 영생이 임합니다. 모든 어둠과 수치심과 정죄의식이 사라지고 참된 기쁨, 영원한 기쁨이 자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사람은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음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인 예수님을 거부한 사람들은 이미 심판가운데 있습니다(36).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는 것 자체가 심판의 상태입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지옥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는 삶은 비참하고 허무하고 고독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인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건짐을 받고 늘 영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영생을 얻으려 합니까?
한마디
그를 믿는 자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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