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1/23
말씀 : 요한복음 4:1-15(14)
제목 :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예수님이 세례요한보다 더 인기가 있자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예의주시했습니다. 예수님은 불필요한 충돌을 피해 한적한 갈릴리에서 사역하고자 하셨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기피하는 루트인 사마리아 지방을 거쳐서 갈릴리로 가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정오에 사마리아의 수가 동네에 도착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가고 예수님은 혼자 계시다가 물 길러 나온 한 여인을 만나셨습니다. 본래 유대인은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않고 사마리아 여자를 무시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녀와 겸손히 대화하셨습니다. 여인의 내면을 돕기 위해서 물을 주제로 대화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생수를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여인은 야곱의 우물물 밖에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런 여인에게 예수님은 야곱의 우물물과 비교하여 자신이 주고자 하는 물의 우월성을 설명하셨습니다. 야곱의 우물물은 일시적인 만족을 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그 물을 마신 이는 목마름이 근본적으로 해갈되게 합니다. 그래서 영원히 다시 목마르지 않게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사람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로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은 우리 안에서 끊임없이 솟아나 영원한 만족과 기쁨에 이르게 합니다. 여인은 이런 물을 마시기 원했습니다.

신자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마신 사람들입니다. 우리 안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야곱의 우물물을 기웃거리지 않고 우리 내부의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막히지 않고 솟아나도록 해야겠습니다.
적용
누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영생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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