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1/30
말씀 : 요한복음 6:1-15(11)
제목 : 떡과 물고기를 원대로 주시니라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셨을 때 예수님은 빌립을 시험하시기 위해 질문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예수님은 빌립에게 목자의 심정이 있는지 또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는지를 시험하셨습니다. 빌립이 대답했습니다.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빌립은 상황 판단이 빨랐습니다. 그러나 그의 대답에는 무리를 먹이고자 하는 심정이 부족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때 제자 중 하나인 안드레가 어떤 아이가 가지고 있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 되지 않음을 잘 알았지만(9) 안드레는 그것들을 예수님에게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안드레가 가져온 떡을 받으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그의 믿음과 심정이 담긴 오병이어를 사용하사 큰 무리를 먹이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양들을 향한 사랑을 품고, 얼마 되지 않더라도, 기도와 전도와 성경공부와 여러 섬김 등의 오병이어를 드리면 주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안드레가 가져온 보리떡을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셨습니다(11). 예수님이 주신 보리떡은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는 생명의 떡의 예표입니다. 예수님은 떡과 물고기를 그들의 원대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영육 간에 배불리 먹여주십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생명을 주십니다. 무리들이 먹고 남은 조각을 거두었더니 열두 바구니였습니다. 열두 바구니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 나아가 세상 만민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으로 세상 만민을 먹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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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로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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