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2/24
말씀 : 베드로전서 3:1-7(7)
제목 : 아내를 귀히 여기라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혹 남편이 불신자라도 아내의 선한 행실을 보고 감동을 받아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여인들이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명품 옷을 입고 외모를 단장하려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참된 단장은 오직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부녀들은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지 않고 내면적인 순종을 드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라는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고 순종함으로 만세에 열국의 어미요 복의 근원으로 칭송 받았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여자는 신체 구조상 남자보다 뼈와 근육이 약하고 그 마음도 남자보다 더욱 섬세하고 예민합니다. 이에 남편은 절대로 아내를 거칠게 대하지 말아야 하고 마치 연약한 유리그릇 대하듯 부드럽게 대하며 섬겨야 합니다. 과도한 요구를 하지말고 사랑하고 귀히 여겨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권면 했습니다(엡5:25). 무엇보다 아내는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동역자이므로 아름다운 동역을 이뤄가야 합니다. 아내와 좋은 관계를 맺고 가정의 화평을 도모할 때, 영육 간의 자녀들도 건강하게 자라게 되고, 남편은 하나님의 교회와 직장에서 헌신할 수 있는 은혜와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아내와 불화하면 기도가 막히게 됩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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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아내를 귀히 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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