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3/22
말씀 : 요한복음 7:14-36(18)
제목 :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
사람들은 많이 배우지 못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라워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교훈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하셨습니다. 사람이 만약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하면 예수님의 교훈이 어디서 왔는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을 구하나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진리와 의를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온전케 한 것이 율법을 어겼다고 보고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왜 그것은 부당합니까? 유대인들은 자녀들이 난지 팔일이 되었을 때가 안식일이라도 할례를 단행했습니다. 그들은 할례법 준수와 위생적인 이유라는 선한 동기로 안식일에도 수술을 했습니다. 예수님도 사람을 진정으로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들과 자신을 다른 기준으로 보지 말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그들을 압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당국자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 중에서 예수님은 출생의 신비가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온 신비한 이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당국자들은 신성 모독적 발언으로 여기고 체포하려 했으나 아직 때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설령 진짜 그리스도가 온다하더라도 그보다 더 표적을 많이 행할 수 있을까 반문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충분한 표적을 행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이에 다시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체포하려고 사람을 보내었고 예수님은 자신이 때가 되면 죽으실 것을 암시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적용
누구의 영광을 구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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