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4/02
말씀 : 이사야 54:1-17(1)
제목 :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생활 했습니다. 그들은 잉태치 못한 여인처럼 슬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외쳐 노래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축복하셔서 강대국보다 더 풍성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은 잠시 그들을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큰 긍휼로 다시 회복시키십니다(7). 하나님은 그들의 남편이 되셔서 그들을 구속하십니다. 노아에게 하셨던 언약처럼 다시는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이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않습니다(10). 이 언약은 예수님을 통해서 완성되었습니다(히9:15).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속량 하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시고, 십자가가 언약의 표징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십니다. 그 나라는 아름답고 영광스럽습니다. 모든 분쟁이 사라지고 평화와 공의로 가득하게 됩니다(11-17).

신약시대 사람들도 이 소망을 바라보며 희망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탄의 권세를 파하고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장막터를 넓혀야 합니다. 겨우 나 한 사람 살 수 있는 작은 장막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함께 구원의 노래를 부르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마28:19).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행1:8). 우리는 마음의 휘장을 넓혀서 어떤 사람도 영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줄을 길게 하여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신앙 위에 견고한 말뚝을 박아야 합니다. 장차 열방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날을 소망하며 외쳐 노래해야 합니다. 외쳐 노래할 때 어두움이 물러가고 희망찬 미래가 보입니다.
적용
현실만 보고 절망하고 있습니까?
한마디
희망의 노래를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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