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4/03
말씀 : 이사야 55:1-13(1)
제목 : 구원의 잔치에 초청하시는 하나님
53장에서 여호와의 종의 고난을 통한 구원이 이루어졌고, 54장에서 하나님과 인생들이 신랑과 신부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55장에서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의 잔치로 초청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70년 동안 포로생활하면서 말씀을 듣지 못해 영적으로 목말랐습니다. 그러나 이제 고국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마음껏 예배드리며 풍성한 은혜를 맛보게 됩니다. 과거에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며 헛된 것을 통해 만족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회개하고 돌아와서 생수를 마시게 됩니다. 주님과 영원한 언약을 맺고 확실한 은혜를 받게 됩니다(3). 주님이 우리를 초청하실 때 우리는 주저말고, 나아가야 합니다.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지금 주께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하면 주님이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주님에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자기 생각을 부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훨씬 차원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정확합니다. 비와 눈이 내려서 땅 속에 스며들고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보면 싹이 나고 열매가 맺혀 풍성한 양식을 거둡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사라지지 않고 반드시 성취됩니다. 세상은 인생들의 죄 때문에 가시나무와 찔레로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면 잣나무와 향나무로 가득하게 됩니다. 온 천하가 기뻐 노래하며 춤을 추게 됩니다. 만유가 회복됩니다.

예수님이 생수의 근원이십니다(요4:13,14). 예수님은 목마른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예수님에게 나아가면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게 됩니다(요7:37,38). 예수님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님에게 나아갈 때 산천초목이 춤추는 것 같은 새 창조 역사가 일어납니다.
적용
양식 아닌 것에 마음을 뺏기고 있지 않습니까?
한마디
주의 말씀이 생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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