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4/14
말씀 : 예레미야 2:1-19(13)
제목 :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2장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지적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사랑했습니까?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에 인애와 네 신혼의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광야 생활 때를 신혼에 비유하며 그 어려운 때 하나님을 따른 것을 귀하게 여깁니다. 이 때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였습니다. 그러하기에 이런 그들을 삼키는 자는 모두 벌을 받습니다. 이런 사랑을 받은 어여쁜 신부가 가나안 땅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나를 멀리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5),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7) 가나안 들어가서 제사장들은 여호와를 말하지 아니했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도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관리들도 여호와를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따랐습니다.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의 두 가지 악을 지적합니다. 첫째는 생수의 근원 되신 나를 버린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강이 발원하여 흘러나왔고, 요한계시록에 보면 생명나무로부터 생수가 흘러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두 번째는 그들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물을 마시고자 물질, 쾌락, 성공의 웅덩이를 팠는데 파면 팔수록 목이 마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터진 웅덩이이기 때문입니다.
적용
왜 허무하고 목마릅니까?
한마디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 웅덩이를 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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