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5/06
말씀 : 사무엘상 17:41-58(45)
제목 :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입니다. 골리앗은 거대한 몸집에 완전 무장을 했습니다. 칼과 창과 단창을 들고 나왔습니다. 다윗은 어렸고 군복도 입지 않았습니다. 손에 막대기와 물매만 가지고 나왔습니다.

골리앗은 자신을 상대하러 나온 다윗을 보자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를 업신여겼습니다.

다윗의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겠다며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큰 소리로 외치며 골리앗에게 나아갔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에게 도전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갔습니다. 다윗의 무기는 여호와의 이름이었습니다. 다윗은 외적 무기보다 여호와의 이름 권세를 앞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크신 능력을 믿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이 더 이상 골리앗에게 모욕을 받지 않게 하고자 싸웠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향해 빨리 달리며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의 이마를 쳤습니다.

그 돌은 정확히 골리앗의 이마에 박히고 그는 단번에 쓰러졌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고 다 도망했습니다. 골리앗은 우리 신자들을 위협하는 사탄을 상징합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세상의 세력, 죄의 세력도 골리앗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크고 두려운 문제도 골리앗과 같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에 승리의 비밀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 권세를 믿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승리를 주십니다. 골리앗은 무시무시하게 생겼지만 믿음으로 나아가면 종이호랑이에 불과합니다.
적용
골리앗이 두렵습니까?
한마디
여호와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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