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5/16
말씀 : 요한복음 8:12-30(12)
제목 : 나는 세상의 빛이니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선언하십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은 순결한 삶을 살기를 원했으나 어둠에 다니며 반복해서 죄에 넘어졌습니다. 이런 그가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새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따를 때, 죄의 어둠이 깊은 세상에서 죄를 이기며 생명의 빛을 누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스스로에 대한 증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속성상 ‘빛’ 자체이시기 때문에 얼마든지 스스로를 증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도 예수님을 위해 증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언제나 계시지 않고 곧 있으면 아버지께로 가십니다. 사람들은 지금은 아니지만 미래에 믿음을 가질 것이라고 여기며 회개하기를 미룹니다. 그러나 믿을 기회가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지나면 예수님을 찾아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죄 가운데 죽고 무서운 심판을 받습니다. 이는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현재 완악하여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 유대인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절망스럽기도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는 그들 가운데 믿는 자들이 많이 일어날 비전을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말씀을 가르치는 전도자의 길을 가셨습니다. 그러자 완악한 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믿게 되었습니다. 소망 중에 인내하며 전도자의 길을 길 때, 주님이 그 사역을 복 주십니다.
적용
순결한 삶을 살고 싶습니까?
한마디
예수님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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