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5/21
말씀 : 요한복음 10:1-10(9)
제목 : 내가 문이니
문을 통해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입니다.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입니다. 공동 우리의 문지기는 목자를 위해 문을 열어 줍니다. 목자는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우리에서 인도하여 냅니다. 그리고 자기 양을 내놓은 후에 앞서 갑니다. 그러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알기에 그를 신뢰하고 따라옵니다. 반면에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므로 따르지 않고 도망칩니다. 예수님이 종교지도자들에게 이 비유를 가르치셨으나 그들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진실로 양의 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보다 먼저 온 사람들은 다 절도요 강도입니다. 그러므로 양들이 그들을 듣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먼저 왔다는 것은 시간적인 개념보다는 참된 목자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문이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통해서 들어가면 구원을 받습니다. 또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지만 예수님이 오신 것은 우리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문으로 들락거리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이 풍성해지기도 하고 거덜나기도 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노략하는 도둑과 같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것들은 결국에는 우리의 삶을 파괴하고 영혼을 죽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의 실체를 잘 파악하고 그런 곳으로 가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갔더라도 들락거려서는 안 됩니다.
적용
어디를 기웃거립니까?
한마디
예수님에게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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