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5/22
말씀 : 요한복음 10:11-21(14,15)
제목 :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립니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자기 양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납니다. 결과적으로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해칩니다. 삯군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한도 내에서만 일합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자기 양들을 잘 아시고 양들도 예수님을 잘 압니다. 그것은 마치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이 서로를 잘 아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양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도 불쌍히 여기사 인도하십니다. 그들도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의 돌보심 아래 들어올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은 다시 얻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자기 목숨을 버리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힘이 없어 생명을 빼앗기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버리십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리고 다시 얻는 명령을 하나님에게로부터 받아 순종하셨습니다.

선한 목자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양을 잘 압니다. 사자와 소의 사랑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자가 소를 사랑하여 고깃덩어리를 물어다 줍니다. 소는 사자를 사랑하여 풀을 뜯어다 줍니다. 이처럼 상대방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랑은 상대방을 진실로 행복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잘 아십니다. 둘째로 알아도 희생하지 않으면 선한 목자가 아닙니다. 사랑은 지식이나 립 서비스 이상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잘 아시고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적용
선한 목자 예수님은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한마디
목숨까지 버리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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