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5/24
말씀 : 요한복음 11:1-16(4)
제목 :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마리아와 마르다의 오라버니 나사로가 병들었습니다.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았던 사람입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에게 사람을 보내어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다고 알렸습니다. 예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나사로의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고,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하는 병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 가정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 속히 가지 않으시고 이틀이나 머무시고 그 후에야 가자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유대 지역으로 가는 것이 매우 위험한 일임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낮에는 넘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명인은 사명을 완수하기 전까지는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하시며 깨우러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나사로가 병으로 깊은 잠에 빠진 것으로 알고 곧 일어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었으며 자신이 그곳에 일찍 가지 않은 것을 기뻐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믿게 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도마는 죽을 각오를 하고 주님과 함께 같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려움에 떨면서 비장한 결심을 밝혔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최고의 선물은 부활신앙입니다. 부활신앙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죽음 같은 상황이 부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죽음 같은 상황을 허락하십니다. 이는 깊은 영적인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죽음 같은 상황이 있습니까? 그 상황을 통해서 영광 드러내실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영적 사랑을 굳게 붙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죽음 같은 상황을 어떻게 봅니까?
한마디
죽을 병이 아니라 영광을 위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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