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5/25
말씀 : 요한복음 11:17-27(25,26)
제목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예수님이 오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째였습니다. 중동이라 시신에서 썩는 냄새가 날 법했습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2km 밖에 되지 않아 많은 유대인들이 조문하러 왔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신다는 말을 듣고 나가서 맞이했고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주님이 일찍 오셨더라면 자신의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원망하듯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의를 갖추어서 예수님이 기도하시면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주실 줄 안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놀랍게 그녀의 오라비가 다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마르다는 즉시 마지막날 부활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안다고 답했습니다. 교리문답이 오고가는 것과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현재 부활이요 생명인 자신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믿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죽음문제입니다. 죽음이 사람에게 가장 큰 슬픔과 허무를 줍니다. 예수님은 죽음권세를 파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음의 독소를 경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는 수준을 넘어 믿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죽음 같은 상황에서 부활하는 체험을 통해서 부활의 주님을 실제로 믿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이론적인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마디
실제로 믿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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