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6/11
말씀 : 예레미야 23:9-40(22)
제목 : 그들을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회의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들을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지적하며 돌이키라는 강력한 회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참 선지자는 날마다 하나님의 회의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시대 백성들을 악한 길과 행위에서 돌이키도록, 상한 심정으로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입니다. 죄악된 인간은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참 선지자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에 사로잡혀 마음이 상하고 모든 뼈가 떨리는 심정으로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제사장, 선지자들은 어떠했습니까? 사마리아 선지자들은 바알을 의지하고 예언하여 백성을 망하게 했습니다. 이를 교훈으로 삼아 예루살렘 선지자들은 회개의 메시지를 통렬하게 전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먼저 간음하고 거짓을 말하며 악을 행하는 자의 손을 강하게 했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에게 돌이키지 못하게 하고 소돔과 고모라 성을 만들게 했습니다. 그 백성을 돌이켜야 할 그들이 도리어 악을 행하니 그로 인해 사악이 예루살렘 전체에 퍼져 나갔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계속해서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을 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지키시는 도성이니 절대 재앙이 임하지 않는다고 평안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성에 거하면 복을 받는다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기 말, 자기 꿈, 바알의 말로 미혹했습니다. 이들을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내 말을 도둑질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 백성을 미혹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32) 이들이 당할 것은 쑥과 독한 물을 마시는 고통, 영원한 치욕과 수치입니다.
적용
형제를 악에서 어떻게 돌이킬 수 있습니까?
한마디
내가 먼저 돌이킨 후 회개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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