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7/21
말씀 : 요한복음 16:1-15(7)
제목 :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예수님은 실족하지 않게 제자들에게 미리 어려운 일이 닥칠 것을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출교당할 뿐 아니라 심지어 죽임당하기까지 합니다. 핍박자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신다고 하니 걱정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떠나가시는 것이 제자들에게 유익하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떠나가실 때 보혜사가 오시기 때문입니다. 보혜사(保惠師)는 ‘보호하고 은혜를 베풀고 가르쳐주는 분’입니다. 원어로 ‘파라클레토스’로서 ‘곁에서 변호해주시는 분’이란 뜻입니다. 이 보혜사는 성령님입니다. 그분이 오시는 것이 유익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육신의 제한을 입으신 보혜사인, 예수님보다 더 효과적으로 제자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십니까?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세상을 깨우칩니다.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의’는 칭의로서 예수님이 승천하심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심판’은 예수님의 공로로 마귀가 심판받은 것입니다.

이것을 깨우쳐 주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성령’으로 불리웁니다. 진리는 참된 이치입니다. 진리는 예수님입니다. 성령님은 겸손의 영으로서 들은 것만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성령님은 뭐든지 예수님의 것에 기초해서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장래 될 일을 가르쳐주십니다. 이 성령님이 제자들과 영원히 함께 하시며 그들을 변호해주시고 장래를 인도해주십니다.
적용
누가 함께 하십니까?
한마디
보혜사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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