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8/13
말씀 : 예레미야 46:27-47:7(27)
제목 :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라
이스라엘이 의지하던 애굽이 멸망당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야곱이 얼마나 두려워했고 놀랐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라”(27)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없이 살게 될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이 때 사라지는 나라도 생기지만 이스라엘은 사라지지 아니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종이요 여호와께서 사랑하는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지만 환난을 당하여 낮아진 후 하나님은 그들을 위로하시고 높이십니다. 이 하나님은 택하신 자녀에게 무한히 자비를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47장은 블레셋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블레셋은 대대로 이스라엘의 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존폐를 위협하는 세력은 되지 못했습니다. 블레셋은 남으로 애굽, 북으로 바벨론을 연결하는 전략적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데 47장을 읽어보면 블레셋이 심판 받아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망합니다. 이 심판은 여호와의 칼이 친히 하시는 일입니다. 6절에 보면 여호와의 칼이 쉬지 않고 블레셋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여호와의 칼은 여호와의 주권의 행사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괴롭힌 적들의 칼이 되사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아끼십니다.
적용
낮아지는 환난중에 있습니까?
한마디
구원하여 회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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