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8/29
말씀 : 요한삼서 1:1-15(11)
제목 : 선한 것을 본받으라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가이오가 그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했습니다. 또한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는 형제들의 증거를 듣고 심히 기뻐했습니다. 사람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다 할지라도 진리에서 벗어나 인본적이고 세속적으로 행한다면 이는 성령을 매우 근심하게 하는 일입니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주님은 우리가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십니다.

사도는 가이오가 형제 곧 나그네 된 성도들을 충성스럽게 섬긴 것을 칭찬했습니다.이는 가이오의 섬김을 받은 형제들이 그의 사랑을 교회에 전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형제들은 주의 이름을 위해 선교 일선에 나아가 헌신하며 이방인들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 성도는 이 같은 형제들을 영접하고 섬겨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로써 우리도 진리를 위해 그들과 함께 수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디오드레베는 으뜸 되기를 좋아하면서도 섬기는 일은 싫어했습니다. 악한 말로 형제들을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영접하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영접하고자 하는 자들을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우리는 가이오처럼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는 형제들을 영접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선한 행실을 본받아야 합니다.
적용
무엇을 본받아야 합니까?
한마디
사랑과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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