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9/08
말씀 : 사무엘하 5:17-25(19)
제목 : 여호와께 여쭈어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블레셋이 침략을 해 왔습니다. 그들은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 모였습니다. 다윗은 전쟁에 나가기 전 먼저 무엇을 했습니까? 작전 계획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장 먼저 여호와께 여쭈어 물었습니다. “블레셋 사람에게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기도로 전쟁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여호와는 이런 그에게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승리 주심을 확신하고 전쟁에 나갔습니다. 전쟁을 통해 그는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같이 대적을 흩으셨음을 체험했습니다.

패전했던 블레셋이 또 다시 침략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다윗은 전쟁에 앞서 기도로 여호와께 물었습니다. 여호와는 이번에는 뒤로 가서 기습 작전을 하도록 응답하셨습니다. 다윗은 기습 작전으로 블레셋을 쳐서 승리했습니다. 전쟁의 승리는 인간의 지혜와 경험에 있지 않습니다. 군대의 숫자나 무기에 있지도 않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달려 있습니다. 기도로 묻고 나갈 때 여호와께서 승리를 주십니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우리 인생은 마치 전쟁과 같습니다. 오늘의 승리를 확신할 수 없습니다. 미래는 막막하고 우리가 맞서야 할 상황들은 버겁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여호와께 기도로 물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시고 승리를 주십니다.
적용
승리하고자 합니까?
한마디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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