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9/10
말씀 : 사무엘하 7:1-17(13)
제목 :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다윗 왕은 주변 원수들을 무찌르고 궁에서 평안히 살게 되었습니다. 그때 자신은 백향목 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음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평안의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윗은 평안의 때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그는 여호와를 위해 집을 건축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건축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다윗의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사 시대와 다른 평안의 시대를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를 위해 집을 짓고자 한 다윗의 마음을 잘 아셨습니다. 하지만 그 집은 다윗의 몸에서 날 후손이 짓게 될 것입니다. 다윗의 후손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하고 하나님은 그의 나라 왕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십니다. 이를 통해 다윗의 나라가 영원히 보존되게 하십니다. 여호와의 집을 건축할 다윗의 후손은 역사적으로 보면 솔로몬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볼 때 다윗의 후손으로 나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세울 나라와 왕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십니다. 사실 정치적인 다윗의 나라와 왕권은 세상에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의 후손 예수님이 세운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원히 견고히 서 있습니다. 우리는 없어질 세상 나라에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사라질 세상 왕들을 바라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참 소망은 영원히 견고한 그리스도의 나라와 그 왕권입니다.
적용
어떤 나라를 소망합니까?
한마디
영원한 그리스도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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