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09/24
말씀 : 요한복음 19:17-30(30)
제목 : 다 이루었다
군인들이 예수님을 맡았고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해골이라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거기서 군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다른 두 사람도 함께 못박았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큰 죄인으로 가운데 못 박히셨고 빌라도가 써서 붙인 죄 패에는 3개 국어로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도록 요구했지만 빌라도는 거부했습니다. 군인들은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의 겉옷을 네 조각으로 나누고 속옷은 제비를 뽑았는데 이는 성경을 성취하는 것이었습니다(시22:18).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모친 마리아와 이모와 다른 두 마리아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에게 모친 마리아를 맡겼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일이 이루어진 것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시려고 마지막으로 “내가 목마르다” 하셨습니다. 이는 시편 69:21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 “다 이루었다”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죄의 값을 지불했다’ ‘율법의 요구를 100% 이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죄의 빚을 지고 살다가 죽을 우리 인생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죗값을 다 지불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 죗값을 다 치루셨기에 우리는 이 십자가의 은혜와 공로를 의지하여 죄 사함과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가 주는 정죄의식과 죄에 대한 무서운 하나님의 형벌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적용
정죄의식 속에 살고 있습니까?
한마디
다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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