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0/11
말씀 : 에스겔 11:1-25(19)
제목 :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주의 영이 그발 강가에 있는 에스겔을 들어 올려서 예루살렘 동문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 문에 스물다섯 명의 악인이 있었는데 그들은 불의를 품고 악한 꾀를 꾸미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집을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이 가마가 되어 바벨론의 공격에서 지켜주고 그 안에 있는 자신들은 보호 될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이 멸망당할 것이라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이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그들이 가마 같은 성읍에서 끌려 나오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타국인의 손에 넘겨져서 칼에 엎드러지는 형벌과 심판을 받습니다. 그들이 안전하지 못하고 왜 이렇게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까? 이는 그들이 이방인처럼 우상숭배하며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12).

하나님은 심판만을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곧 바로 회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고 흩으셨으나, 때가 되면 다시 돌아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때 그들은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 것입니다(18). 하나님이 그 속에 새 영을 부어 주시고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해주시고 살처럼 부드러운 순종의 마음을 주십니다. 그 때 그의 백성들은 달고 오묘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그 규례를 지켜 행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는 언약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구원의 역사를 친히 이루십니다.
적용
성령이 임할 때, 돌 같은 우리 마음이 어떻게 됩니까?
한마디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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