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0/15
말씀 : 에스겔 15:1-16:34(22)
제목 : 어렸을 때 피투성이로 발짓하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포도나무는 열매로서 그 가치를 평가 받습니다. 농부가 봄부터 그렇게 수고하는 이유는 열매를 얻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포도나무로는 아무 것도 제조할 수 없습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는 아무 쓸모가 없어 불에 던질 땔감이 될 뿐입니다. 예루살렘은 열매 없는 포도나무처럼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대적자가 되셔서 아무 열매 없는 그들을 불에 던지실 것입니다. 그 때 예루살렘이 황폐하게 되고, 백성들은 하나님이 여호와 인줄 알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예루살렘은 본래 누구도 돌아보지 않던 버려진 자들이었습니다. 피투성이로 발짓하던 자들이었습니다. 이런 그들을 하나님이 거두어 물로 씻기고 기름을 발라 주셨습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먹이셨고, 가장 좋은 것으로 꾸며, 왕후의 자리까지 높이셨습니다. “네 화려함으로 말미암아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14) 이런 영화의 때 예루살렘은 무엇을 했습니까? 자신의 화려함을 믿고 명성을 가지고 행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애굽사람, 블레셋 여자, 앗수르, 갈대아와 행음했습니다. 그들의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아니할 정도로 극심했습니다. 왜 사방에 사는 모든 자와 이렇게 음란하게 행음한 것입니까? 어렸을 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피투성이가 되어 버려져 발짓하던 그 때를 기억하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릴 때, 행음하고 우상을 섬기는 자가 됩니다.
적용
행음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마디
은혜를 알자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