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0/26
말씀 : 요한계시록 3:14-22(15)
제목 :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오늘 본문은 아멘이시며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며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더울 때 차가운 물을 마시거나, 뜨겁고 얼큰한 국물을 먹을 때 속이 시원하다고 표현합니다.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않으면 입에서 토하여 버립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 라오디게아교회의 문제는 그 행위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않은 데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차라리 그들이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을 토하여 내치리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들의 신앙이 식고 미지근해진 이유는 그들이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는 영적 무지와 오해 때문이었습니다. 신앙의 열정은 주리고 가난한 마음, 헝그리 정신에서 비롯됩니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자신이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회복할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아 의의 흰옷을 입으므로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야 합니다. 죄가 신앙의 열정을 미지근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안약을 눈에 발라 진리를 밝히 보아야 합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이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주님은 사랑하시는 자의 신앙이 미지근해질 때 책망하시며 징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삶에 열심을 내고 회개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적용
어떻게 뜨거운 신앙을 회복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회개하기에 힘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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