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1/23
말씀 : 열왕기상 2:1-12(2)
제목 : 힘써 대장부가 되라
다윗 왕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적 명령을 주었습니다. 그의 유언은 첫째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것이었고, 둘째는 하나님의 명령을 기록된 대로 지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형통의 비결이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하려면 담대해야 합니다. 특히 그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데 담대해야 합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데 담대하면 그는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입니다. 솔로몬과 그 후손들이 자신들의 길을 가지 않고 여호와 앞에 행하면 약속대로 다윗 왕조는 계속하여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다윗은 요압과 바르실래의 아들들과 시므이에 대해 각각 공의를 실현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요압은 평화를 위해 온 사람들을 정당하지 않는 방법으로 살해하여 왕의 뜻을 어겼습니다. 바르실래는 다윗 왕이 가장 어려울 때, 도와주었던 사람입니다. 왕은 그의 후손들에게 은혜를 갚도록 했습니다.

시므이는 다윗 왕이 가장 어려울 때 상처에 초를 치듯이 비방하고 저주했던 인물인데 기회주의적인 사람입니다. 이런 그를 지혜롭게 처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다윗왕은 40년간 왕직을 수행하고 잠들게 되었고 솔로몬을 통해서 나라가 견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잘 계승되고 형통하고 견고한 공동체가 되는 비결은 지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에 있어 대장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자 할 때 두려움이 듭니다. 유혹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에 휘둘리지 않고 뚜벅뚜벅 말씀 순종의 길을 갈때 당장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형통하고 견고해집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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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대장부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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