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1/30
말씀 : 에스겔 22:1-31(30,31)
제목 :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찾지 못하였으므로
이스라엘은 함부로 살인하며 피를 흘렸습니다.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혔습니다. 고관들은 권세를 믿고 피를 흘렸습니다. 부모를 업신여겼습니다. 나그네를 학대했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습니다. 안식일을 더럽혔습니다.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습니다. 산 위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었고 계모, 월경하는 여인, 이웃의 아내, 며느리, 자기 누이와도 음행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뇌물을 받고 피 흘리는 자도 있었고 고리대금업자도 있었고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여 빼앗는 자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죄악들 때문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찌꺼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놋이나 은 같은 금속을 풀무 불 속에 넣고 녹이는 것 같이 찌꺼기가 되어버린 그들을 모아 용광로에 집어넣으시고 노여움과 분으로 녹여버리십니다. 찌꺼기가 되어버린 이스라엘의 희망은 영적 지도자들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은 사람의 영혼을 삼켰고 재산과 보물을 탈취했습니다. 제사장들은 율법을 범했고 성물을 더럽혔고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고관들은 불의한 이익을 얻으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성을 쌓는 사람이 있는가 찾으셨습니다.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하나님이 이 땅을 멸망시키시지 못하도록 막는 사람이 있는가를 찾으셨습니다. 범죄한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도록 돕는 사람이 있는지 찾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그런 사람을 찾지 못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하나님의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시며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멸하고 싶어 하시지 않습니다. 어찌하든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단 한 사람이라도 자신이 이 세상을 멸망시키지 못하도록 막는 사람이 있기를 원하시며 그런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런 사람이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적용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찾고 계시는지 알고 있습니까?
한마디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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