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2/11
말씀 : 요한계시록 9:1-21(20)
제목 :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떨어진 사탄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고 무저갱을 열었습니다. 무저갱은 사탄의 감옥으로 이를 열자 연기가 올라오고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 나와 공격합니다. 그 공격의 대상은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지 아니한 불신자들입니다. 전갈은 사막에서 가장 크고 독성이 있어 무서운 곤충입니다. 이런 곤충이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 불신자들을 쏘아 고통스럽게 할 것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죽고 싶어도 죽지 아니하고 고통을 당합니다. 그 황충의 모습은 무시무시한 전사 같습니다. 꼬리에 쏘는 살이 있어 사람들을 해 합니다. 그들의 왕의 이름이 무저갱의 사자, 히브리어로 ‘아바돈’, 헬라어로 ‘아볼루온’입니다. 그 뜻은 ‘파괴자’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고통스럽게 할 것이고 파괴할 것입니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유브라데에서 큰 전쟁이 일어나 사람 삼분의 일이 죽습니다. 이 때 마병대가 2억 명인데 말 탄자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사람의 삼분의 일을 죽였습니다. 왜 불신자들이 이런 고통을 당합니까?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고통을 당하면서도 남은 불신자들이 자기 손으로 행한 악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더욱 더 악해져서 우상숭배하고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자행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 이유는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 믿는 자도 이 경고를 받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악한 것을 회개하고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적용
고통과 심판의 때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한마디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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