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2/13
말씀 : 요한계시록 11:1-19(3)
제목 : 두 증인
천사가 3미터 측량기구인 갈대를 주며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여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에 성전 밖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이는 불신자들이 고난의 때,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지 못하고 파멸에 이른다는 뜻입니다. 두 증인은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두 증인은 하늘의 권세를 받아 굵은 베옷을 입고 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할 것입니다.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도록 회개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메시지를 전하신 예수님과 같이 회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런데 이런 회개의 메시지를 전할 때 사탄이 전도자들을 미워하여 죽일 것입니다(7). 그 죽인 곳을 ‘소돔’, ‘애굽’이라 하는데 주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신 곳입니다. 이들은 두 증인을 죽이고 기뻐하며 예물을 서로 보냅니다. 그러나 반전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죽임을 당했던 두 증인이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받아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이 때 하늘에서 큰 음성이 들립니다. ‘이리로 올라오라’ 두 증인은 고난의 삶을 살았지만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을 타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하늘로 올라갑니다. 원수들은 구경하다가 지진이 나서 땅속에 빠져 죽습니다. 그 때 죽은 사람이 칠천입니다. 이 가운데 남은자들은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렸습니다.
적용
전도자가 박해를 받지만 어떤 승리가 예비되어 있습니까?
한마디
하늘로 올라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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