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2/15
말씀 : 요한계시록 13:1-18(18)
제목 :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하나님이 삼위일체로 성부, 성자, 성령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듯, 마귀도 이것을 모방하여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1-10절은 성자를 흉내 낸 적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용이 바다에서 한 짐승을 세웠는데 그의 능력과 보좌와 권세를 짐승에게 주었습니다(2). 짐승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되었다가 나으매 온 땅이 놀라 그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사람들이 용에게 경배하고 짐승에게도 경배했습니다. 이 짐승은 잔혹하여 입을 벌려 하나님을 비방하며 교회를 박해합니다. 용의 권세로 성도를 싸워 이기고 세상을 다스릴 것입니다. 이 짐승은 바로 적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성도는 적 그리스도의 박해 중에서도 인내와 믿음을 보여야 합니다(10).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는 짐승은 양의 탈을 쓴 늑대로 거짓 선지자를 가리킵니다(11). 둘째 짐승은 사람들 앞에서 불을 내리는 이적을 행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우상을 경배하게 합니다. 모든 자들로 적그리스도의 표를 받게 합니다. 그 표는 666으로 7이라는 완전수에 하나 모자란 사탄의 수입니다. 666의 정체는 용,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와 같은 사탄의 세력을 말합니다. 오늘날 사탄은 물질과 쾌락을 통해 인간의 영혼을 사로잡아 적그리스도에게 매이게 하고 그를 섬기고 경배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신6:4-9에서처럼 손목과 이마에 말씀의 표를 매고 마6:33 말씀처럼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시대 역사하는 짐승의 수를 분별하고 더욱 깨어 인내와 믿음으로 영적 싸움을 싸워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무엇이 우리 마음을 빼앗고 미
한마디
지혜와 총명으로 분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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