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2/28
말씀 : 요한계시록 21:9-27(10)
제목 : 거룩한 성 예루살렘
천사가 성령으로 사도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서 그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았습니다. 그 성은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동서남북으로 각각 세 문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성문이 동서남북 열두 문인 것은 하나님의 도성이 세계 만민을 향해 열려 있음을 의미합니다.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되어야 하며, 예수님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명하셨습니다.

그 성에 성곽은 각색 보석으로 꾸민 열두 기초석이 있고, 열두 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 성은 네모가 반듯했고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세워졌습니다.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열두 보석으로 꾸며졌습니다.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로 만들어졌습니다. 새 예루살렘은 거룩하고 영광스럽고 보석처럼 아름답고 순결하며 영원한 곳입니다. 성 안에는 성전이 없었는데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그 어린 양이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성은 해나 달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어두움이나 밤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도 없고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을 잘 믿고 힘써 전파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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