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2/30
말씀 : 요한계시록 22:10-21(20)
제목 :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주님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깝기 때문에 예언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전파하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파할 때 사람들이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불의하고 더러운 그 모습 그대로 살기 때문에 낙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약속하십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이 상 주심을 바라보고 힘써 말씀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자기 두루마리를 빠는 자 즉 어린 양의 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된 자는 복이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거룩한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룩함을 떠나 개들과 점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쫓겨날 것입니다.

성령과 주님의 신부된 교회는 ‘오라!’ 초청합니다. 듣는 자도 오고 목마른 자도 오고 원하는 자들은 와서 얼마든지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를 받으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값없이 생명수를 주고자 ‘오라!’ 하시는 주님을 힘써 증거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는 재림의 약속을 믿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모든 역경을 인내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적용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한마디
재림을 사모하며 말씀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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