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1/08
말씀 : 열왕기상 8:22-40(30)
제목 :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여 주옵소서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하늘을 향해 기도합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합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계신 곳인 성전을 향해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래서 자신이나 백성들이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들어주시도록 간구합니다. 특히 죄 사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 하여 적국 앞에서 패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주께로 돌아와 성전에서 간구하면 그들의 죄를 사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또한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주의 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습니다. 그때도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그들의 죄를 사해 주시도록 간구합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통해 가장 먼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성이 회복되기를 원했습니다.

역사 속에 있던 솔로몬 성전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에게 영원한 성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계21:22).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위한 성전이 되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에 사죄의 은혜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우리가 범죄 하여 사죄가 필요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전 되신 예수님을 향해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사죄의 은혜를 주십니다. 죄로 인해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회복하게 해 주십니다. 성전 되신 예수님 안에 죄 사함의 축복이 있습니다. 죄 사함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적용
사죄의 은혜가 필요합니까?
한마디
예수님에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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