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1/18
말씀 : 열왕기상 14:1-20(16)
제목 : 여로보암의 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버리시니리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었습니다. 여로보암은 자기 아내를 변장시켜 선지자 아히야에게 보냈습니다. 아히야는 눈이 어두워 사람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누가 오는지 다 알려주셨습니다. 아히야는 발소리만 듣고서도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고 그녀에게 흉한 일을 예언했습니다. 그녀가 여로보암에게 가서 전할 말은 하나님이 그를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셨고 다윗에게서 나라를 찢어 주셨는데 그가 다윗처럼 행하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그의 집에 일어날 비극적인 일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종이 되어 그의 명령을 지키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들만 행했습니다. 하지만 여로보암은 그 이전 사람들보다 더 악을 행하며 자신을 위해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노엽게 하고 하나님을 등 뒤에 버렸습니다. 이런 그의 집에 재앙이 내려 그에게 속한 남자는 다 끊어지고 집은 거름더미처럼 쓸어버림을 당합니다. 그들의 죽음은 비참합니다. 그래도 아비야만 정상적으로 묘실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비야는 하나님을 향해 선한 뜻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한 왕을 일으켜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십니다. 그리고 장차 이스라엘을 강 건너로 흩어버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로보암의 죄 때문에 그 가문과 이스라엘을 버리십니다. 여로보암은 자신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범죄의 근원이며 파멸의 이유입니다. 우리가 자신도 잘 되고 후손들도 잘 되는 비결은 하나님의 명령을 전심으로 지키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적용
나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한마디
나는 복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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