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1/21
말씀 : 열왕기상 15:25-16:14(2,3)
제목 : 여로보암과 바아사 집의 최후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조는 2대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은 여로보암에게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집을 견고히 세워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저버렸을 때 하나님도 그의 집을 버리셨습니다.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왕이 된지 2년 만에 바아사가 그를 모반했습니다. 그는 나답을 죽이고 그의 온 집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바아사를 여로보암 집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된다고 해서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바아사도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백성들을 범죄하게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예후를 통해 그를 꾸짖으셨습니다.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16:2,3) 바아사는 티끌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이 들어 쓰시니 의미 있는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망각하고 자행자지했을때 그의 최후도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바아사 사후 그의 아들 엘라가 왕이 되었는데 2년 만에 군 지휘관인 시므리의 모반으로 암살을 당했습니다. 시므리는 바아사의 온 집안 사람을 죽여서 남자는 친족이든지 친구든지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했습니다. 여로보암 집의 최후와 바아사 집의 최후가 ‘평행이론’처럼 판박이가 되었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한마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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