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1/23
말씀 : 열왕기상 17:1-24(1)
제목 :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한 엘리야
북이스라엘은 아합 왕조로 접어들면서 바알을 주신으로 섬겼습니다.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주님은 이런 시대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엘리야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엘리야가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도록 도우셨습니다. 그는 아합에게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1) 했습니다. 이는 비와 이슬을 주관한다고 믿은 농경의 신인 바알에 대한 신앙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말이었습니다. 그의 말처럼 이스라엘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은 엘리야로 까마귀와 사르밧 과부를 통해 음식을 공급받도록 도우셨습니다.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먹이게 하리라(4)”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9) 그는 3년 동안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의 말씀의 진실성을 체험했습니다. 엘리야의 도움으로 죽은 아들이 소생하는 기적을 본 사르밧 과부도 이를 체험하고 고백했습니다.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24) 우리가 물질적인 이 시대에 도전하려면 열정과 정의감만으로는 안 됩니다. 믿음으로 생존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의 약속의 말씀을 버리고 바알 같은 물질주의 우상을 섬기는 이 시대에는 이와 같은 영적 연단이 더욱 요청됩니다.
적용
복음의 일꾼으로 헌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믿음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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